동해는 Sea of Japan이 맞고 독도는 한국땅이 맞다.

미국이 국제수로기구에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시끌시끌한 모양인데...

동해가 Sea of Japan 인건 사실 뒤집을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걸 어쩌라고.

동해가 Sea of Japan이 되면 독도가 일본 영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본데...
...그럼 인도양에 있는 섬은 다 인도영토이고  동/남지나해에 있는 섬들은 다 중국영토인가?
멕시코 만에 있는 섬은 다 멕시코 것이고 플로리다도 멕시코것? 미국이 참 가만히 있겠다...

동해가 국제적으로 Sea of Japan이 된다고
한국에서 이 바다를 일본해라 불러야 하는것도 아니고
국내에서는 동해라고 그냥 부르면 된다.
일본에선 니혼카이라 부르고 국제적으로 Sea of Japan인것 뿐이고...

쓸데없는 짓에 돈/노력 버리느니 그냥 다른거나 신경썼으면 좋겠네.

독도도...사실 뭐 시끌벅적하게 외교전이니 강경대응이니 할 필요없다.
그냥 지금 현재 한국 영토인걸 어쩌라고, 일본이 꼬우면 전쟁을 일으키던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만한 베짱은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계속 한국영토 하면 된다 --;;

ps.왜 본문에서 일본해라고 안쓰고 Sea of Japan 이라고 썼는지 생각해보자.

by 이동욱 | 2011/08/10 02:12 | ETC | 트랙백 | 덧글(9)

나는 어제 축구의 신을 보았다.

솔직히 고백한다.

내가 라 리가 경기를 생중계 혹은 녹화중계라도 풀경기를 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스페인 팀들의 경기라곤 가끔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보았을 뿐

게다가 축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2007년 부터는 맨유의 경기만을 가끔 보았을 뿐..

내 머릿속에는 최고의 드리블러는 언제나 긱스이고,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반 니스텔루이이며

최고의 미드필더는 로이 킨이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리오넬 메시 역시, 호날두의 괴물같은 시즌을 생생하게 지켜본 입장으로서

아무리 메시가 날고 긴다 해더라도, 내가 만약 감독이라면

호날두의 압도적인 신체능력,제공권,중거리능력등을 생각했을때

메시보다는 호날두를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근데 어제 보니 그게 아니었다.

물론 한경기 만으로 선수를 판단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펠레의 위대함을 전설의 스웨덴전만을 보아도 느낄 수 있듯

마라도나의 위대함을 잉글랜드전만으로도 느낄 수 있듯

난 어제 경기에서의 메시를 보면서 그 위대함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나는 펩이나 벵교수의 아름다운 축구보다는

퍼거슨이나 히딩크, 무링요의 이기는 축구를 좋아한다.

아름다운 축구가 이기는 축구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메시와 같이 클래스가 다른 선수를 보유하지 않으면 힘들기에

범인인 나로서는, 메시보다는 루니, 사비보다는 로이킨, 호나우도보다는 반니스텔루이를 좋아했고

(물론 루니,로이킨,반니 역시 엄청난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테크니션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것일 뿐)

약팀이 강팀을 잡기 위해서는 이기는 축구를 할 수 밖에 없기에 (2002년 한국을 떠올려보라)

안티풋볼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이기는 축구를 안티풋볼이라 부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왜 사람들이 아름다운 축구를 원하는지, 그것에 대한 답을

나는 어제 있었던 바르셀로나vs아스날 전에서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축구의 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by 이동욱 | 2010/04/08 02:52 | Football | 트랙백 | 덧글(1)

일본은 초계함 사태에 맞춰서 교과서에 독도영토주장을 한걸까?


요 며칠사이에 뉴스를 틀고놓고 있으면, 일본 미디어들도
이번 교과서 개정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표하고 있는데다가

한국에서는 초계함 침몰 사건이 일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넘의 빌어먹을 쪽바리들은 하필이면 이때 독도문제를 터트리고 지랄들이냐]

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만.

정답부터 말하자면

그냥 원래 일본은 4월1일이 새해의 시작입니다. 정말로 --

물론 달력상의 새해는 1월입니다만...

국가예산도 4월1일부터 새해 예산이 적용되고
회계처리도 4월1일을 1/4분기로 잡고있습니다. (3월말에 창고정리세일을 괜히 해대는게 아니죠)
새학기는 4월부터 시작하고 (제가 다니는 학교는 5일 개강입니다)
신입사원들 입사도 4월이고 하여간 모든 행정적인 업무에서 신년의 시작은 4월 1일입니다.

3월30일쯤부터 테레비 뉴스를 틀면 계속 들리는 말은 신년도(新年度).

마찬가지로 새로 개정된 교과서도 4월1일부터 적용이 되는거고요
(정확히 말하면 내년부터 사용할 교과서가 확정된게 3월 31일입니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이번 교과서 개정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는, 독도 때문이 아니라 유토리 교육의 폐지와 함께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대폭적으로 (수학/이과의 경우 40% 증가) 늘어난 점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 뿐이고요
뉴스에서 독도의 독 (일본에선 다케시마의 다..인가) 자도 들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독도는 관심밖...이란 얘기

by 이동욱 | 2010/04/01 20:38 | ET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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