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명물 [규동전문 삼보] 를 소개합니다.

 아키하바라의 터줏대감. 약 30년전(추정)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규동전문점 [삼보]을 알고 계사나요?


 때는 2008년 3월 경, 제가 아키하바라의 [컴퓨터의 옷또 네트워크 전문점]
http://www.network1.jp/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통칭 [요츠야상]의 소개로 들리게 된 것을 계기로
8월말에 옷또를 그만둘때까지 , 한 가난한 유학생의 배를 채워주었던
삼보를 기리는 뜻으로 포스팅합니다.




아키하바라에 청과시장이 있을 무렵부터
(아키바 청과시장은 1989년에 오오타구로 이전함) 영업을 했다는
역사깊은 규동전문점. 추정 30년이상 영업중.

위치는 구글맵을 참조
대충 설명하자면, 소프맙 리유즈 종합관 뒤쪽 골목 근처이며
근처에는 T-ZONE,아키바오,페퍼런치,케밥집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정오경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보통 오후 7시쯤에 문을 닫는데...이게 정확히 정해진 시간은 아니고
그냥 그날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아버린다.
정기휴일은 없지만...가게 사정에 따라 문을 닫는 날이 가끔 있음.
물론...예고따위는 하지 않는다.

2008년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휴업한 적이 있는데..
(이때는 셔터 앞에 11월말까지 쉽니다..라고 붙여놓았다가
 11월27일경에 당분간 쉽니다..라고 다시 붙여놓았었다 함)
당시 주인아저씨가 위독하다는 등의 소문이 퍼진 적이 있음.
물론 그 후 정상영업을 재개.

가족이 운영하는듯 하며, 주인아저씨, 부인(추정),아들(추정)
세명이서 가게를 운영한다. 추정 이라 적어놓은 이유는

[여태까지 정말 가족인지 아무도 물어볼 용기를 내지 못했음]
이라는 이유로 인해...정말 가족인지 알 수 없기 때문.

삼보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주인아저씨를 [뭇슈],아줌마를 [마담]
아들을 [갸루손] 이라 칭하는 듯 하지만
[정말 그런 호칭으로 부르면 어떤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
절대 당사자들 앞에서 그렇게 부르지 말기를...

주인아저씨는 정말 묵묵히, 특유의 리듬으로 몸을 좌우로 흔들며
국자로 고기를 퍼담는다. 아마 그 리듬을 타면서 양을 조절하는듯.

아줌마는...서빙과 계산 담당인데...일단 정말 붙임성이라곤 전혀 없다.
후에 설명하겠지만, 손님에게 주의를 주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손님을 쫓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들은...역시 거의 말이 없고...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음.
아마도 땀이 워낙 많이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줌마가 안계실 때에나, 붐빌경우엔 서빙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엔 주로 아저씨와 함께 주방에 있는 경우가 많음.

이 가게에서 밥을 먹을땐,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이하의 규칙은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명문화 되어있지는 않으나
삼보에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암묵적으로 지키는 규칙이며
어길경우 아줌마가 주의를 주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쫓겨나는 경우도 있다)


1.휴대전화 등의 휴대기기 사용금지.

벽에 [휴대전화의 전원을 끌것]이라 써 붙여 놓았으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할 경우엔 아줌마가 쫓아낸..다고 한다.
(직접 목격한 적은 없음....)
그외에 MP3플레이어나 노트북등의 휴대기기 사용도 금지.
본인은 이어폰을 쓴 채로 먹으려다가 아들에게 주의를 듣고
이어폰을 바로 뺸 적이 있음. 아줌마가 아니었기에 다행이지...
그 외에 만화책,신문등을 읽어서도 안된다.


2.남기지 말것.

사실 본인도 한번 남기기는 했는데...그때 아줌마의 표정이 ㄷㄷㄷ
정말 어지간하면 남기지 말도록.;;;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주문하도록.
내가 먹어본 규동집중에, 제일 양이 많은건 둘째치고
오오모리나 규사라를 시키면..정말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나온다.

3.먹으면 바로 나갈것.

카운터석 6석, 4인용 테이블 2개, 2인용 테이블 2개 밖에 없는
작은 가게이기 때문에, 먹으면 바로 나가는게 예의.
뭐..어짜피 요시노야나 마츠야 등등 다른 규동체인점에서도
자리에 앉아 노닥거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4.짐은 자기 발 밑에.

빈 자리라고 해서 가방을 놓거나 해서는 안된다.
짐은 자기 자리 밑에 놓거나 무릎위에 놓을것.
그렇기에 부피가 큰 물건을 산 후에 삼보에서 식사는 피하도록.

5.주문은 차를 받은 후 즉시 할것.

가게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 아줌마가 오챠를 내주는데...
이걸 받으면 아줌마에게 주문을 할 것.
자리앉기전에 주문하면 무시당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뭘 주문할지 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들어가기 전에 뭘 먹을지 결정하고 오챠를 받자마자 말할것.

6.츠유타쿠상, 네기타쿠상은 불가.

츠유타쿠상은 고기국물많이,네기타쿠상은 양파많이 라는 뜻.
이뿐만이 아니라 네기누키(양파빼고)등등
다른 규동체인점에선 가능한 특별주문이 여기서는 불가능하다.
누군가 부탁해봤는데 [여긴 그런거 없어]라는 답변을 들었다 한다.

그냥 닥치고 주는대로 먹는거다.


위와 같은 같은 제약과 불편을 무릅쓰고서 삼보에서 규동을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졸라싸고] [빨리나오는데다] [맛있고] [양많기] 때문.

그럼 메뉴를 살펴보자.


오른쪽부터
규동-나미 (보통) 400엔
규동-오오모리(곱배기) 500엔
오사라 (공기밥포함) 450엔
규사라 (공기밥포함) 650엔
미소시루 50엔
날계란 50엔

규동전문이기에 요시노야나 마츠야 처럼 잡다한 메뉴는 전혀 없다.
오로지 규동으로만 승부하는 가게.

규동은 돈부리에 밥을 얹고 그 위에 스키야키풍 소고기를 얹는거고
오사라,규사라는 밥 따로 고기 따로 나온다.

요시노야의 규동 나미가 380엔인 점을 생각하면
아니 이게 뭐가 싼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음 사진을 함 보시라.


사진으로 보면 감이 안올 수도 있는데...
이게 규동 나미..400엔짜리임.
요시노야랑 비교하자면...요시노야의 토쿠모리(곱곱배기)보다 고기 양이 많다.

아키하바라 답게, 3배 많다! (무슨 상관인데)

체인점들은 나미를 시키면..조그만 돈부리인데다가
고기는 밥위에 살짝 걸친듯하게 주는게 대부분인데
삼보는 일단 양이 장난이 아니다.;;;
오오모리는 먹을 엄두도 안날 정도로 양이 많음.
어느정도로 많냐면...오오모리 위에 날계란을 얹으면
계란이 그릇 밖으로 넘쳐흐를 정도로 많다.
자기가 볶음밥 곱배기 정도는 먹어도 간에 기별도 안간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오모리는 시키지 말도록.


다음은 오사라, 규사라를 살펴보자.


왼쪽이 규사라, 오른쪽이 오사라.

요시노야 등에서 오사라를 시키면...고기만 딸랑 접시에 담겨 나오는것에 비해
삼보는 두부와 당면까지 확실히 갖춰진 스키야키 정식이라 할 수 있다.

오사라와 규사라의 차이점은...일단 양이 다른데
오사라는 접시 반쪽에 고기를 담고 나머지 반쪽에 두부와 당면을 얹는데 반해
규사라는 밑에 두부와 당면을 깔고 위를 고기로 덮어버린다.
즉 규사라는...고기를 접시 반쪽에 담지 못할정도로 양이 많다.;;;

양 외에 무엇이 다른지...는 현재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누군가가 뭐가 다른지 물어봤는데...대답해주지 않았다고 함.

본인도, 오사라와 규사라가 뭐가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
규사라를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공복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다 먹을수가 없어서 남겨버렸]
을 정도로 양이 많은것만은 확실하다.(.....)

신신당부하건데, 자신이 정말 양이 많지 않은 이상
규동 오오모리와 규사라는 시키지 말것.
여성분이라면 규동 나미조차도 다 못먹을 테지만...
일단 이가게에 여자가 들어오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검증해 본 적은 없다 (......) 물론 어린이손님도 본적 어뵤이.


그럼 맛은 어떠할가?

일단 고기는 확실한 건 아니지만 호주산 고기를 쓴다고 한다.
덕분에 광우병 사태때문에 요시노야와 마츠야가 규동판매를
중지했던 시절에도 꿋꿋하게 규동을 팔 수 있었다고 함.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있고, 다른 체인점에서 간혹 있는
고기가 너무 길어서 이빨로 뜯어야 하는 사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맛도 적절히 잘 배어있고, 확실히 체인점들보다 맛있음.

양파 역시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흐물거리지도 않는 딱 좋은 정도임.

밥은...고기가 많은 만큼 밥도 무지하게 많이 준다.
단지, 다른 체인점들처럼 고기는 적은데 밥만 많아서
먹다보니 밥이 남는다..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됨.
다른 가게에 비해 밥이 산술급수적으로 많다면
고기는 기하급수적으로 많기 때문.
밥은 약간 질게 나오는 편이지만..밥맛은 좋다.

주의할 점은, 다른 체인점들에 비해서 고기국물이 적다.
적다..라기 보다는 고기국물이 거의 없는 편임.
게다가 츠유타쿠상으로 주문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규동을 먹을 경우에는 조금 뻑뻑하게 느낄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날계란을 주문해서 규동에 넣어 비벼먹거나
아니면 본인이 쓰는 방법인데...
그냥 오사라를 시켜서 국물을 밥에 부어 비벼먹으면 됨.
오사라는 꽤 고기국물이 들어있는 편이다.

미소시루 역시...체인점들의 것과는 레벨이 다르다.
체인점 미소시루는 건더기라곤 약간의 미역과 유부 뿐이지만
삼보의 미소시루는 미역,두부,유부가 잔뜩 들어있고
또한 맛도 좋은 편이다. 요시노야따위 꺼저버려-

마지막으로...

사실 이 가게는 처음 가는 사람이 불쑥 들어가서 먹기엔
[워낙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가게] 이기 때문에
좀 들어가기 힘들 수도 있겠고..특히
여성분의 경우엔 접근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만...

요시노야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맛과 볼륨을 자랑하는
정통 규동을 맛보고 싶다면... 특히 가뜩이나 먹을만한
식당이 부족한 아키하바라에 왔다면...
언젠가 소개할지도 모르는 칸다식당과 더불어
아키바의 강추 식당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다들 힘껏 외쳐봅시다.

-나미 잇쵸- (보통 한그릇)



참조 : 
http://homepage3.nifty.com/sphere/project/sanbo/sanbo.html
http://ja.wikipedia.org/wiki/%E3%82%B5%E3%83%B3%E3%83%9C_(%E7%89%9B%E4%B8%BC%E5%BA%97)
http://gyuzo.com/akihabara-gyudon-04.htm
http://portal.nifty.com/special04/02/22/8.htm

by 이동욱 | 2009/04/12 07:43 | Food | 트랙백(1)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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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아돌군의 잡설들. at 2009/04/12 15:53

제목 : 규동전문 삼보....
아키하바라 명물 [규동전문 삼보] 를 소개합니다. ............아... 요시노야 오오모리도 양 모자랐는데... 아키하바라 갈때마다 먹었던건.. 아키하바라 역에 있는 회전초밥집이랑, 그 근처의 덮밥집들.. (거기 가츠동이 맛있었는데..) 그리고, 만다라케 앞에 있는 천엔 스테이크집...(이름 까먹었..) 여기 알았으면 맨날 갔을텐데.. 아쉽네요 ㅠ.ㅠ...more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4/12 08:26
으하하

무려 무슈 마담 가르송 입니까 ㅋㅋㅋㅋ

무슈와 마담은 그렇다고 하고 가르송은 좀.. 말하면 화낼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2 15:50
아.그게 원래 가르송이라 발음하는 거였군요...;; 감사 ㅎㅎ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4/12 18:18
음 가르송 << 프랑스어로 웨이터나 보이 남자 종업원 을 뜻하는 말이래요 ㅎㅎ

일본에서는 웨이터나 보이보다 가르송이 많이 쓰이나봐요 ㅎㅎ [럭셔리 <-> 고져스 처럼요 ㅎ]

がルソン ギャルソン 두개 다 쓰인대요 ㅎㅎ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2 20:28
일반적으로 갸루손 이란 말은 안쓰이는데...그냥 별명으로 붙인듯 ^^
Commented by 뵨태오빠 at 2009/04/12 19:47

여러면으로 압구정동 두레국수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터프한 가족식(?) 운영, 묘한곳에 위치, 소고기, 가공할 양...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2 20:28
오...두레국수...한국 가게되면 함 가봐야 겠네요 ㅎㅎ
Commented by 물빛 at 2009/04/12 19:51
밸리보고 글 보고 갑니다....규동...맛있어보이네요...ㅎㅎ아키하바라가게되면 함 가보고 싶은데......여자 혼자라......고민되네요....ㅎㅎ 가자고 할만한 사람이...음.......;;;
나중에 아키하바라 갔을때 일단 가게를 찾아가서 도전을.....;;;;; 해보고 싶어지네요...막이러고 있는;;;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2 20:29
제 블로그에 덧글로 알려주심 같이 갈게요. 저도 아키바 안간지 오래 되서 한번 먹으러 가곤 싶은데 막상 가자니 귀찮고 ㅋㅋ
Commented by 물빛 at 2009/04/13 01:35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언제가지....;;;;;
언제가 편하세요? 저는 이제 알바 하나 하고 있어서 시간이 너무너무 한가해요..ㅎㅎ;;
학교 다니시는거 같던데 편한날 알려주시면 알바 시프트 맞춰볼게요...주말이 편하실려나...;;;;요즘은 런치 시간만 들어가면서 몇일 안들어가는 알바라 너무너무 히마하네요...ㅎㅎㅎ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06:04
평일엔 월요일이 가능하려나..근데 좀 애매하고요.
아직 수강신청 기간이라...27일까지가 수강신청이고
5월초까지 수강신청 수정기간이라 아직 시간표가 확정이 안되어서 ㅎㅎ;;

토요일은 아마 아무때나 될듯 하네요 ^^;;
일요일은 이 가게가 쉬는경우가 많아서 조금 위험 -.-;;
그럼 덧글 달아주세요.ㅎㅎ
Commented by 물빛 at 2009/04/13 17:26
넹....전.....토요일이....야스미이긴 하는데...이번주 토요일은 오후3시에 신주쿠근처에서 면접이 하나 있어서......이번주 토요일이라면 이른시간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아니면 다음주 25일이네요........어떠신지.....ㅎㅎㅎ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20:32
헛..오늘 학교 갔다오니까 신입환영파티 등등이 막 몰려있어서 4월은 무리일듯 ㅠㅠ

제가 스케쥴 다시 한번 본 담에 물빛님 블로그에 덧글 남길게요 ㅎㅎ

덤으로 제 메일주소는 azumanoakira@softbank.ne.jp 입니다. 멜 한번 주세요 ㅎㅎ
Commented by 물빛 at 2009/04/14 01:10
네....^^;;
역시..학기 초반이라 바쁘신듯.....ㅎㅎ
굳이 이번달 아니어도 괜찮답니다.....^^;
바쁘신데 굳이 무리 안하셔도 되요...^^
천천히 가도 괜찮답니다...^^
5월은 저도...10일이후에나 될거 같아요..^^;
친구들이 여행으로 일본와서 같이 여행하기로 했거든요..^^;;
확인후에 댓글 주세요..^^
Commented by hy at 2009/04/12 20:53
오와!
배고픈 일본 유학생인데 덕분에 좋은곳 보고 갑니다!
아키바 갈일 있으면 꼭 들러서 오오모리로 한그릇 해야겠네요!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06:08
어지간하면 오오모리는 자제하시는게.;;;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すばる at 2009/04/12 21:47
아오!!!! 신쥬쿠구 와세다쪽에 사는데, 한번 먹으러 걸어가봐야겠군요 !!!!

배고픈 교환학생에게 빛과 같은 포스팅 ;ㅁ; 감사합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06:08
어 근데 와세다에서 아키바까지 가려면 전차비만해도 300엔이 들텐데...
언제 아키바 갈 일 생기면 먹고오는건 좋을지도 ㅎㅎ
Commented by ㅂㄹ at 2009/04/12 22:33
헉 다음번 도쿄갈 때 꼭 가봐야.... 민형이 끌고요..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06:08
누구냐 넌...설마 ~~ 이냐...
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09/04/13 00:06
악! 저기 근처엔 가봤는데 간판이 후줄근해서 안들어가고 마쯔야를 간 제 자신을 여기다 묻고 갑니다. orz...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06:09
헐...솔까말 아키바와서 요시노야나 마츠야에서 규동 먹으면 그건 조낸 손해라능...
Commented by juicybird at 2009/04/13 13:43
아..규동...;; 마싯겠다;ㅁ;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20:45
니가 한달내내 규동만 먹으면 맛있단 소리가 안나올걸(...)
Commented by 야마토 나데시코 at 2009/04/13 19:11
진정한 야마토 나데시코는 찾으셨나요?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20:33
まさか広瀬さん?孫君?どなたですか?ってかどうやって韓国語で書き込んでるんですか??
Commented by 4인 사람 at 2009/04/13 19:12
삼보 잘먹고있어? 내 친구들도 다들 페이지 잘 보고 갔어.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20:35
あ、四谷さん。すみません、勝手に四谷さんの名前を書き込んじゃって(汗
近いうちに遊びに行きますよ~
Commented by 네트워크 신인 at 2009/04/13 19:14
N점 신인입니다. 저에게도 나데시코 소개해 주십시오.
Commented by 이동욱 at 2009/04/13 20:37
え、もしかしてアイダさんですか。えっと、大和撫子・・・は
らしき子は一人見つかったんですけど、まぁ・・・手が出せないから
どうしようもないっすねw
Commented by 카이루 at 2009/04/14 06:49
이분도 일본에 사시는것 같은데 진짜 저는 규동 많이 먹어봐서 이제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규동은 좀 혁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양파+고기에서 벗어나고 고기+다른 재료를 생각해 보는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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